기은세 '11년 만에 이혼' 발표한 날에도…드레스 입고 '열일'
/사진=SNS 갈무리 배우 기은세(39)가 이혼 후에도 이리아 밀라노 패션위크를 일정 변동 없이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은세는 이혼 소식을 알린 지난 2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또 오늘의 약속된 일들이 있으니까 열심히 걸어 본다"고 남겼다. 영상 속 기은세는 명품 브랜드 C사 구두를 신고 어딘가를 향해 걷고 있다. 이어 패션 위크 참석을 앞두고
- 머니투데이
- 2023-09-2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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