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단독 콘서트 후 너덜너덜 “너무 가혹한 듯”
가수 태연이 단독 콘서트 후 한숨을 돌리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태연은 6일 자신의 SNS에 “저 이제서야 정신을 좀 차렸어요. 서울콘 이틀 동안 너무 수많은 감정들을 느껴서 그런지 회복이 좀 힘들었네요”라며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콘서트 마무리 소감을 밝혔다. 그는 “여러분 이틀 동안, 기다려준 시간 동안 너무너무 고생했고 정말 감사해
- 스포츠월드
- 2023-06-0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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