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전현무, 식당에서 눈물 흘린 사연은…팬이 전한 쪽지에 감동 [N샷]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한 식당에서 만난 팬의 쪽지에 눈시울을 붉혔다.

전현무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하면서 언제가 가장 행복하세요?'라고 묻는다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전현무는 한 식당에서 팬이 티슈에 적어 보낸 손편지에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손편지 속에서 한 팬은 "지난 연말 팜유 덕분에 정말로 즐거웠다"라며 "팜유가 영원하길 바라요, 다가오는 여름도 항상 평온하고 안온한 날들로 가득하시길"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뉴스1

전현무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다른 팬은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시점' 프로그램 매주 챙겨보는데 이렇게 실물로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쉬시는데 방해할 수는 없을 것 같아서 이렇게 편지로 글 남깁니다"라고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시점'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