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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임강성, 독사 물린 후 근황 “독 내성 가진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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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임강성. 사진| 임강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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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강성이 독사에 물리는 사고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임강성은 3일 인스타그램에 “정말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정말 많이 좋아지고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임강성이 병원에 입원 중인 모습이 담겼다. 건강해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임강성은 “수염도 자라고있고 독내성(?)을 가진 기분도 들고 검색창에 뱀을 치면 제가 나오기도 하고”라며 “얼른 싹 다 나아서 좋은 모습으로 열심히 제 할일을 하며 인사드리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임강성은 지난달 31일 영화 ‘빈틈없는 사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독사에 물리면서 불참했다. 당시 임강성은 SNS를 통해 “동네 잠깐 나갔다가 발을 독사에 물렸다”고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1도 안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이지훈)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한승연)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철벽 로맨스로 7월 5일 개봉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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