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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지현, 리즈 시절 사진 공개…"너무 예뻐서 코피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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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방송인 이지현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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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리즈 시절을 떠올리며 과거 자신의 모습을 추억했다.

지난 31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너무 가고 싶어요. 외국 가는 비행기를 타본 지가 언젠가 싶어요. 코로나 이전 아이들과 외국을 다녔지만"이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그땐 아이들이 어려서 짐은 이민 가방에 바리바리 싸들고,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몰랐구 아이들은 기억도 못하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지현은 "정말 조용하고…아무것도 안해도 되는 그런 바다가 있는 곳에 가서 푹 쉬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이들에게 넓은 세상도 보여주고 싶지만 어느날 혼자 훌쩍 조용히 떠나고픈 날도 있는 거지요"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여행#육아#동남아#유럽#인스타그램으로 구경할게요"라고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옛 사진 속 이지현은 한 휴양지에서 매끈한 S라인 몸매를 드러내며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주부로 살고있는 모습 또한 너무 예쁘셔서 TV로 볼 때마다 너무 반가웠어요", "힐링을 위해 혼자만의 여행을 한번 떠나보세요", "엄마들도 가끔은 혼자 떠나줘야해요", "코피 날 것 같아요. 너무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두 차례의 이혼을 겪고, 1남 1녀를 양육하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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