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마약 NO" 명예경찰 된 임지연, '제2의 유아인-돈스파이크' 막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배우 임지연이 명예경찰로 위촉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

31일 임지연은 개인 SNS를 통해 명예경찰 위촉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번에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마약이란 미로는 출구가 없어 한번 들어서면 빠져나올 수 없다. 저도 마약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앞서 임지연은 지난 30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명예경찰 및 마약범죄 예방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여했다.

순경 계급 명예경찰이 된 임지연은 향후 2년간 경찰 주요 추진정책과 각종 치안활동 등을 홍보한다.

최근 마약 문제는 연예계를 넘어 청소년까지 번져 사회적 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4월에는 서울 강남 일대에서 '집중력 강화 음료' 시음회를 가장해 필로폰이 들어있는 음료수를 학생들에게 건넸던 사건이 있었다.

또한 연예계에서는 유아인과 돈스파이크가 마약 투약 혐의로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

한편, '명예경찰' 임지연은 오는 6월 19일 첫 방송하는 ENA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 간다.

[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