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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승기, SNS 게시물 모두 삭제…"리뉴얼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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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게시물 모두 삭제하자 관심 증폭

더팩트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자신의 SNS 게시물을 모두 삭제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이승기 측은 "리뉴얼을 위해 모두 삭제한 것"이라고 알렸다.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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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SNS 리뉴얼을 위해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이승기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두 지웠다. 프로필 사진까지 삭제했다. 그간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리는 등 팬들과 소통한 이승기의 SNS에 모든 게시물이 사라지자 많은 이목이 쏠렸다.

이에 대해 이승기 측은 "다른 의도는 없고 리뉴얼을 위해 게시물을 삭제했다"며 "계속해서 이승기가 직접 SNS를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우려를 자아냈던 해킹 피해나 심경의 변화는 아니었던 것.

이승기는 지난 4월 배우 이다인과 공개 연애 약 2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리그' TV조선·디스커버리 채널 '형제라면'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승기는 지난해 12월 데뷔 때부터 함께 한 후크엔터에서 음원 정산을 한푼도 받지 못했다고 폭로했고 1인 기획사 휴먼메이드에서 새 출발했다. 지난 4월 7일 배우 이다인과 결혼하며 인생에서도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그는 현재 TV조선 '형제라면', SBS '강심장 리그' 등에 출연 중이며, 2024년 데뷔 20주년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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