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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부산시, 2030 엑스포 유치 응원송 ‘웰컴투월드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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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부산튜브’ 통해 공개…이무진 노래, 숀 킴 작사
응원송 듀엣으로 부르는 '싱 포 엑스포 캠페인'도
뉴시스

부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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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는 28일 공식 유튜브 ‘부산튜브’를 통해 2030세계박람회 유치 염원을 담은 엑스포 응원송 ‘웰컴 투 월드 엑스포(Welcome to World Expo)’를 공개했다.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 그룹과 NCT, 보아 등 아이돌과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 숀 킴이 프로듀싱과 작사를 했고, ‘신호등’의 가수 이무진이 노래했다.

‘웰컴 투 월드 엑스포’는 MZ세대가 공감하고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리듬과 가사 구성에 많은 힘을 썼다. 특히 최근 화제가 되고있는 챗GPT를 활용해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키워드를 작사 작업에 녹여넣었다.

시는 부산시 공식 인스타그램의 릴스 기능을 통해 이무진과 함께 응원송을 듀엣할 수 있는 '싱 포 엑스포(Sing for Expo)' 캠페인을 29일부터 6월15일까지 진행한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전 국민 엑스포 유치 열망의 목소리를 온라인 합창 영상으로 재구성해 공개할 예정이다

캠페인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부산시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릴스 영상의 리믹스 기능을 이용해 이무진의 영상에 자신의 듀엣 영상을 합성하면 된다. 유튜브 등을 통해 응원송 전곡 커버(따라부르기) 도전 또한 가능하다. 캠페인에 도전한 참가자 중 우수한 참가자들은 스튜디오 녹음의 기회까지 주어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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