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우 "사과를 한 것이 학폭 인정이 됐다…'더글로리 연진' 꼬리표 속상"
배우 심은우가 자신의 '학교 폭력'(학폭) 의혹에 대해 억울함을 표하며 해명하고 나섰다. 심은우는 24일 자신의 SNS에 "'학폭가해자' '학폭배우'라는 꼬리표를 달고 지내는 시간이 2년이 넘어가고 있다. 올해 1월 드라마 '더글로리'가 방영된 날 이후 부터는 제2의 연진이라는 꼬리표가 추가로 달렸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앞서 심은우는 재작년 3월 학
- SBS연예뉴스
- 2023-03-2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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