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우 "사과가 학폭 인정돼..제2의 연진이 낙인 속상하고 힘들어"(전문)
심은우가 제2의 연진이로 낙인된 것에 대한 속상함을 토로했다. 배우 심은우는 지난 24일 "학폭가해자, 학폭배우라는 꼬리표를 달고 지내는 시간이 2년이 넘어가고 있다"며 "'더 글로리'가 방영된 날 이후부터는 제2의 연진이라는 꼬리표가 추가로 달렸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21년 3월 저는 학폭 가해자로 지목됐고, 이후 그 친구에게 사과를 했다. 처
- 헤럴드경제
- 2023-03-2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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