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글로리' 최애 착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임지연이 '더 글로리' 최애 착장을 공개한 가운데 송혜교가 명찰을 언급했다. [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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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모피 재킷에 블랙 가죽 스커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당 의상은 박연진(임지연 분)이 자신의 엄마가 문동은(송혜교 분)에게 살인 증거가 될 수 있는 명찰을 주는 것을 목격할 때 입었던 의상이다. 당시 문동은은 그 명찰을 다시 박연진의 재킷에 달아주며 복수를 했다.
하지만 임지연이 공개한 사진 속 재킷엔 명찰이 없다. 이에 송혜교는 "명찰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더 글로리' 문동은에 과몰입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네티즌들도 "동은이가 달아준 명찰 없네", "동은이가 명찰 달아줬는데 고새 또 버렸니?" 등의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임지연과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폭 가해자 박연진과 피해자 문동은 역을 맡아 소름 돋는 열연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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