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이국주, 꼬치 하나 3만원…도쿄 살인적 물가에 “가만 안 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국주. 사진| 이국주 SNS


개그우먼 이국주가 일본 도쿄 물가에 분노했다.

지난 21일 이국주는 인스타그램에 “꼬치 하나에 3만 원 이렇게 6만 원. 맛없으면 가만 안 둬”라고 글을 적은 후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꼬치가 담겼다. 특히 꼬치에 꽂혀있는 고기 4점이 시선을 끌었는데 꼬치 하나에 3만 원인 걸 감안하면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이다.

같은 날 이국주는 “맛있어서 봐준다”며 재치 있게 후기를 공유하며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국주는 꼬치 한 입을 맛보더니 만족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이국주는 지난 19일 첫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난생처음 우리끼리’에 출연했다.

‘난생처음 우리끼리’는 노홍철, KCM, 이국주가 낯선 일반인 출연자들과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나 공감과 웃음, 유쾌함과 눈물을 선사하는 하이퍼 리얼리티 여행 예능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 MBN에서 방송된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