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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50대 미나, 동안 미모 자랑 “여동생과 둘이 합쳐 9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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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미나와 여동생. 사진| 미나 SNS


가수 미나가 여동생과 함께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미나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이제 둘이 합쳐 98세 아직 50퍼센트밖에 안 살았다. 최근에 폴댄스 시작한 동생이랑 빨리 실력 키워서 더 멋진 걸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미나와 동생은 유연성과 근력을 뽐내며 수준급 폴댄스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40대,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분 다 20대 같으세요”, “몸매 너무 부러워요”, “예쁜 쌍둥이 같아요”, “동안 미모 놀라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2년 발매한 ‘전화 받어’로 큰 사랑을 받은 미나는 2018년 17살 연하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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