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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신애라, 똑 닮은 딸과 데이트… “사춘기 지나 친구 돼. 엄마한테 와줘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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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배우 신애라(왼쪽)와 큰딸(오른쪽). 신애라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신애라가 큰딸과의 데이트를 즐긴 일상을 공개했다.

신애라는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사춘기 지나고 친구가 된 큰딸과의 데이트 정말 너무 좋다”며 “크림이 옷에 묻은 걸로도 깔깔대고. 엄만 딸이 필요하고 딸은 엄마가 필요하다”고 적었다.

이어 “엄마한테 와줘서, 엄마 딸이 되어줘서 정말 고마워”라며 “맛난 분식은 남편과 막내도 합세. 소중하고 감사한 오늘”이라고 올리면서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중인 것으로 보이는 신애라와 딸의 똑 닮은 눈매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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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왼쪽)와 큰딸(오른쪽). 신애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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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장소를 이동한 두사람이 거울을 보고 찍은 사진에서 다정함을 느낄 수 있다.

러블리한 모녀의 모습에 방송인 장영란은 “언니, 행복해 보여요”라고 했고, 개그우먼 홍현희 또한 “축하해요 언니”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애라는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ksy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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