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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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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데이아♥톰 홀랜드, 이니셜 금반지 포착..또 약혼설 모락모락[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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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배우 젠데이아(젠데이아 콜먼)와 톰 홀랜드가 다시금 약혼설에 불을 지폈다.

젠다이아는 최근 그녀의 매니큐어리스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유된 영상에서 남자친구인 톰 홀랜드의 이니셜이 새겨진 금반지를 손가락에 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동영상에서 젠다이아는 새롭게 칠해진 손톱뿐만 아니라 'T'와 'H'가 새겨진 아름다운 애정 반지를 선보이고 있는 것.

지난 해 말 두 사람의 약혼설이 불거졌던 바. 이에 젠다이아의 어머니가 직접 자신의 SNS에 약혼설을 부인하는 입장을 남기기도 했는데 이 같은 반지 공개로 다시금 핑크빛 약혼설이 재점화된 분위기다.

젠데이아와 톰 홀랜드는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통해 연인이 됐다. 처음에는 열애설에 입을 다물다가 자연스럽게 공식 연인으로 자리매김했다. 두 사람은 영화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았고 홍보하는 동안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사랑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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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젠데이아는 최근 회당 출연료를 100만 달러(한화 13억 2500만원)로 인상했다.

젠데이아가 회당 100만 달러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TV시리즈 '유포리아' 시3 출연을 확정지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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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리아'는 왕좌의 게임'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HBO 최다 시청 드라마 인기작. 주인공으로 작품을 이끈 젠데이아는 이 역할로 에미상 두 개를 받은 후 큰 인상폭의 출연료로 재계약을 마무리했다. 웹드라마 '1923'의 해리슨 포드, TV시리즈 '테드 래소'의 제이슨 서데이키스와 비슷한 금액이다.

그런가하면 악플 읽는 쇼에서 젠데이아가 '발냄새가 날 것 같다'란 악플을 마주하자 갑자기 본인 신발 벗어서 냄새 맡아보고는 "나한텐 성공의 냄새밖에 안나는데?"라고 반응한 모습은 유명하다.

/nyc@osen.co.kr

[사진] SNS,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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