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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국주, 다리 후들거릴 정도로 운동…바로 짬뽕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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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이국주. 사진| 이국주 SNS


개그우먼 이국주가 테니스 삼매경에 빠졌다.

7일 이국주는 인스타그램에 “오늘 알찬 한 시간. 다리 후들후들 매니저랑 나 기절 각이다”라면서 “집에 가면서 짬뽕시키고 지금 먹는 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열심히 운동 후 지친 기색이 역력한 모습으로 매니저와 함께 테니스장 바닥에 주저 앉아있는 이국주의 모습이 담겼다.

이국주는 지난해 11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요즘 테니스를 시작했다. 동생이 하는 것을 보고 따라 했다”며 테니스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그래서 짬뽕 사진은 어딨나요”, “운동 후 짬뽕 맛있을 것 같아요”, “언니 멋져요”, “날씬해진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국주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10년간 함께 일해온 매니저와 출연하며 남다른 동료애를 자랑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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