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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지소연, 딸과 함께 슬기로운 조리원 '생활 중'··· 출산 17일 부기 하나 없는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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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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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소현기자] 배우 지소연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5일 지소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슬기로운 조리원 생활. 저는 조리원에서 잘 보내고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블로그에서 보고 유투브에서 보면서 준비 하라고 하는 모든 준비물은 병원과 #조리원 에서 모두 주시더라구요. 왜 사람들이 조리원에서 쿠팡으로 주문하면 된다고 한지 이제야 알 것 같아여,,,"라는 멘트를 시작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샴페인 컬러의 로브를 걸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가 하며 귀여운 인형을 들고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출산가방 에 넣어야 할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것들 몇가지 중. 첫번째, 편안하고 예쁜 #로브 챙기기. 저는 조리원 옷이 저에게 좀 작기도 하고 짧기도 하더라구요. 첨엔 여행가방 싸듯이 예쁜 잠옷 챙겨야지 하고 챙겨뒀는데 정말 챙겨두길 잘 한 것 같아요. 뽁뽁이가 저를 만나러 모자동실 하러 오면 최고 예쁜 모습으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쁘게 하구 "엄마야~" 하고 만나고 싶었어요.ㅎㅎㅎ"라며 글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제가 엠버서더로 있는 로브 브랜드에서 특별히 제작 해주신 샴페인 컬러의 로브에요. 요기 브랜드는 쨍한 컬러들의 로브도 매력적인데 요렇게 고급스러운 너낌의 샴페인 컬러도 너무 이쁘지 않나요~? 저 뷰 좋은 조리원의 필수 아이템입니다. ㅎㅎㅎ두번째, 귀여운 인형 챙기기 (뽁뽁이 친구) 우리 뽁뽁이가 세상 밖으로 나와 하루하루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때 귀여운 친구와 함께 찍어줬어요~ 세상에 나올 때 너무 크게 나와서 애기 옷들이 안맞으면 어떡하지 그랬는데 하루가 다르게 붓기 빠져가는 모습이 애기는 애기네요ㅎㅎㅎ나중에 뽁뽁이가 커서 이 곰돌이 가방을 메고 우리 손을 잡고 걸어다닐 상상만으로 기분이 좋아지네요,,,"라며 덧붙였다.

끝으로 "뽁뽁이랑 우리 집에 있는 모습을 상상하는데 아직 낯설고 상상이 잘 안가요. 뽁뽁이 보고있으면 뽁뽁이 동생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 저.... 아직너무 몰라서 하는 이야기인가요 ㅎㅎㅎ"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으며 결혼 5년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에 성공하여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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