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침대 팔베개男 남친 맞았다...“비연예인과 열애 중”

이유영. 사진| 이유영 SNS

배우 이유영(34)이 열애 중이다.

이유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6일 “이유영 배우가 비연예인 남성과 열애 중이다. 최근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이유영이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들이 주목 받으며 열애 중인게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영은 한 남성과 침대에 누워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 남성의 팔베개를 하고 상기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유영의 모습에 추측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너무 행복해 보여서 저까지 행복해져요”, “앞으로 웃는 날만 가득하길”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가 하면 “팔베개는 누가 해줬지”, “이런 사진 후회 안 하시겠어요?”, “과음은 몸에 나빠요” 등 이유영의 사진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유영은 쿨하게 열애를 인정했다.

이유영은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했다. 2015년 ‘간신’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화제가 됐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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