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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영철, 현숙 커플이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10기 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 현숙이 보낸 커피차 사진을 게재하며 “설명절부터 대보름 맞이 행사까지.. 바쁘기만 한 철이 오빠에게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선물해준 여경(현숙)이의 고운 마음씨”라고 글을 덧붙였다.
이어 영철은 “우리 농협에 전해지는 따뜻한 감동”이라며 현숙이 회사로 커피차를 보냈다고 밝히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맛있는 커피와 간식 드시고 우리의 전준철 대리님(영철)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써진 배너와 함께 영철과 현숙 사진이 담겼다.
현숙과 영철은 지난해 SBS 플러스, ENA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 뒤 SNS 등을 통해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연말 영철은 “여경이로 꽉 채운 올 한해! 23년에는 울 공주 모셔와야지”라고 말한 바 있어 이들의 재혼 시기에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영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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