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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안영미, 결국 걸려버린 송혜교 병…얼굴 빼고 다 똑같은 문동은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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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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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개그맨 안영미가 '더 글로리'에 푹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제작진은 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더글로리 과몰입러 영미”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이어 “자꾸 오늘 송혜교같지 않냐고 하는데 두뎅이들 생각은 어때요? 주변에 송혜교 병 걸린 사람들 태그 해주세요”라고 적었다.

공개된 영상 속 안영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속 송혜교의 대사를 따라 하며 흉내를 내고 있다. 검은 재킷, 단발머리, 화장기 없는 얼굴로 송혜교를 따라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안영미는 미국에 있는 남편과 장거리 부부로 지내던 중 지난달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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