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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제시카, 파격 드레스 입고 아찔한 뒤태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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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제시카. 사진| 제시카 SNS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파격 드레스를 완벽 소화했다.

지난달 31일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irls’ night, but make it couture”라고 글을 적은 후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감각적인 구슬 드레스를 입고 있는 제시카의 모습이 담겼다. 제시카는 프랑스 파리 에펠탑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서 샴페인 잔을 들고 포즈를 취한 채 웃고 있다. 환한 미소의 앞모습 못지않게 긴 머리를 늘어뜨린 뒤태가 매혹적이다.

제시카는 지난달 27일 파리에서 열린 ‘2023 FW(추동) 파리 패션 위크’에 참석해 패션쇼를 빛냈다.

제시카는 지난 2009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해 활동하다 2014년 팀에서 탈퇴했다. 패션사업을 해왔으며 지난해 중국 예능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에 출연, 최종 2위로 중국 걸그룹으로 재데뷔하기도 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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