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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블랙핑크, 기네스 월드 레코드 6개 부문에 추가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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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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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 이하 기네스) 6개 부문에 추가로 이름을 올렸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로 ‘K팝 여성 그룹 최초 영국 앨범 차트 1위’와 ‘K팝 여성 그룹 최초 미국 앨범 차트 1위’ 부문에 등재됐다.

‘미국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상 첫 수상자’ 부문에도 이름을 새겼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8월 개최한 인게임 콘서트 ‘더 버추얼’(The Virtual)로 해당 트로피를 품은 바 있다.

이에 더해 멤버 리사가 솔로 가수 활동으로 거둔 성과들로 기네스 기록 3개를 추가했다.

리사는 ‘미국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 수상’, ‘MTV 유럽 뮤직 어워즈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 수상’ 부문에 등재됐다. 더불어 ‘K팝 아티스트 인스타그램 팔로워 최다 보유자’ 타이틀도 획득했다.

블랙핑크는 ‘유튜브 구독자 최다 보유 아티스트’,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영상’ 등 기네스가 인정한 다수의 타이틀을 보유 중이다. 각 멤버가 솔로 활동으로 달성한 기록까지 포함해 총 19개 부문에 이름을 올려두고 있다.

블랙핑크는 월드 투어 아시아 지역 공연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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