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양미라, 여행 중 뛰다 넘어져…“아픈것보다 창피해서 못 일어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양미라 인스타그램 갈무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양미라(40)가 여행 도중 넘어져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통증 때문이 아니었다.

양미라는 지난 7일 친구들과 일본 후쿠오카로 여행을 떠났다.

같은날 양미라는 친구들이 카메라로 자신을 촬영하던 중 한 건물 앞에서 기분이 들뜬 듯 뛰고 있었다.

그러던 중 그녀는 인도의 경계석에 걸려 넘어졌다.

깜짝 놀라 달려온 친구들에게 양미라는 “아픈것보다 X팔려서 못일어나겠다”며 누운 채 연신 웃었고, 그녀의 친구들 역시 폭소했다.

세계일보

양미라 인스타그램 캡처


이 모습을 본 송윤아는 댓글에 “이 밤에 육성으로 웃느라 피로가 싹 가셨다”고 적었고, 황혜영과 김호영도 웃는 모습의 이모티콘을 여러 개 띄웠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