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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쇼미' 이영지 "디스 배틀 너무 싫어…재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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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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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래퍼 이영지가 디스 배틀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다.

이영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지는 "'쇼미더머니' 디스 배틀 어땠냐"라고 묻는 한 팬의 질문에 "나 디스 배틀 너무 싫다. 너무 어렵고 너무 이질적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악감정 하나도 없는 사람한테 '안 좋은 말 해라'하니까 그냥 준비하면서도 찝찝하다"라며 "이번에 준비하면서 진짜 디스는 재능이라고 느꼈다. 나는 재능 없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영지는 2019년 Mnet '고등래퍼3'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고, 현재 Mnet '쇼미더머니11'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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