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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아나운서 이혜성, 생일 맞아 엄마한테 받은 편지 공개 ‘감동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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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생일을 맞이해 어머니에게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5일 이혜성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께 받은 편지를 사진으로 찍어 게재했다. 사진을 올린 뒤 이 아나운서는 “엄마 내년에는 만 나이로 써줘요”라며 애정을 표했다.

이혜성의 모친은 “혜성아 31번재 생일 축하해.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고맙고 이렇게 자랑스러운 딸로 자라줘서 더 고마워”라며 글을 써내려갔다.

이어 “우리는 네가 어떤 자리에 있든 어떤 상황이든 널 항상 응원하고 사랑한다. 건강이 제일이니 건강 잘 챙기고 밝게 웃는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렴. 사랑하는 엄마가”라며 딸을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이혜성은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20년 KBS를 퇴사하고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SM C&C 소속이다.

김유진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이혜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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