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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기안84, 야옹이 작가 결혼식서 축가 열창…전선욱 “기분 묘해”[스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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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웹툰 작가 기안84가 전선욱, 야옹이 작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

4일 전선욱 작가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노래를 열심히 부르고 있는 기안84의 사진을 게재하고 “축가해준 기안형. 뭔가 기분이 묘했다”고 글을 전했다.

이어 “너무 어려운 부탁이었던 사회 봐준 태준 형과 주례해 준 준구 형님. 거듭 반복하지만 너무 감사합니다. 한 가지 아쉬웠던 건 기안 형과 태준 형과 함께 단체 사진을 못 찍었다는 것. 그래도 감사합니다”라며 결혼식을 빛내준 지인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기안84는 지난 3일 전선욱, 야옹이 작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 기안84를 바라보고 있는 전선욱, 야옹이 작가의 뒷모습이 눈에 띈다.

한편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는 지난 2019년부터 교제를 이어왔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2월 8살의 아들이 있는 싱글맘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유진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전선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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