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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가나전 멀티골' 조규성, 열애설…'5살 연하' 모델 지민주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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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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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지민주, 조규성. /사진=지민주 인스타그램,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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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조규성과 모델 지민주가 열애설에 휘말렸다. 다만 지민주 측은 "잘 모르겠다"며 말을 아꼈다.

지민주의 소속사 엘삭 관계자는 1일 머니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둘의 열애설에 대해 "모델의 사생활이라 잘 모른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열애설에 대해 보도를 통해 알게 됐다. 한 번도 공식 입장을 낸 적이 없는데 언론에 보도돼 당황했다"며 "둘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는 있지만 자세히 모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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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규성과 지민주 SNS



조규성과 지민주가 서로의 SNS를 맞팔로우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답변이 어렵다"고 답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규성과 지민주가 맞팔로우한 것을 근거로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일부 네티즌은 과거 지민주가 SNS에 조규성의 등번호 9가 적힌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지민주는 2003년생으로 조규성보다 5살 어리다. 1998년생인 조규성은 K리그1 전북 현대 소속으로, 지난 시즌 17골을 터뜨려 득점왕에 올랐다. 최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가나전에서도 멀티골을 기록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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