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닥터슬럼프' 박신혜 출연검토, 팬들의 관심 모아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CBC뉴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배우 박신혜의 안방극장 복귀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박신혜가 '닥터슬럼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닥터슬럼프'는 슬럼프 온 의사들의 망한 인생 심폐소생기를 그린다. 주인공들은 타인을 치료하지만 정작 스스로는 망가져 가는지 모른 채 살다가 삶의 상처들이 덧나면서 슬럼프를 겪는다. 둘은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며 의사와 인간으로서 성장하게 된다.

'닥터슬럼프'에는 박형식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1월 배우 최태준과 결혼해 5월 득남, 육아에 전념해 왔다.지난해 4월 종영한 드라마 '시지프스: 더미쓰'가 그녀의 마지막 출연작이었다.

'닥터슬럼프'는 내년 촬영에 돌입하며 편성은 미정이다.

▶한번에 끝 - 단박제보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