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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골때녀' 이현이 "우리 선수들 잘 싸웠다, 투지·투혼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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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가나 전을 치른 국가대표팀에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이현이는 29일 자신의 SNS에 "우리 선수들 정말 잘싸웠습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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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르헨티나, 멕시코 전 직관을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사진=이현이 인스타그램 ]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지난 28일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를 상대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렀다. 이날 경기는 2대3으로 석패했다.

이현이는 "결과는 아쉽지만 우리 선수들 모두가 보여준 투지, 투혼에 감동받았다"라며 "지금 이세상 그 누구보다 속상하고 아쉬울 우리 선수들 힘내세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계속해서 간절하게 응원하겠다"고 응원과 격려를 전했다.

또한 '대한민국국가대표팀' '태극전사화이팅' '질책보다응원을'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대표팀에 따뜻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현이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으로, 카타르 월드컵을 직접 찾았다. 앞서 자신의 SNS에 아르헨티나와 멕시코 경기 관람 인증샷을 올려 화제가 됐다.

'골때리는 그녀들'은 카타르에 입성해 우루과이전을 직접 관람한 '골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월드컵 특집을 30일 방송할 예정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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