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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결혼 6년 만에 임신’ 나혜미 “먹고 먹고 또 먹고” 인증에 남편 에릭도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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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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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혜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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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혜미(왼쪽 사진)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나혜미는 인스타그램에 “쌀국수 먹고 먹고 먹고 쌀국수 또 먹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쌀국수를 시작으로 버거, 치킨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 사진이 담겨 있다. 특히 해당 음식들은 임신 중 ‘먹덧’이 폭발한 나혜미가 먹은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남편 에릭(본명 문정혁) 또한 “쌀국수 맛있어”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앞서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7년 7월1일 5년 열애 끝에 백년 가약을 맺었으며 에릭은 신화 멤버 중 가장 먼저 결혼에 골인한 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에릭은 “19년 동안 신화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신화창조 팬 여러분들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고 앞으로는 더욱 안정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나혜미는 결혼 6년 만인 지난 8월 임신, 몸조리에 집중하고 있으며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해 지난 2020년 KBS1 ‘누가 뭐래도’에 출연한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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