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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싱글맘' 정가은, 자기 몸에 도대체 뭘 한거야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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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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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6kg를 감량한 근황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영화 촬영을 위해 무려 6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살을 빼겠다고 했을 때 다들 저에게 ‘네가 뺄 데가 어딨냐?’라고 하셨다”라며 “근데 아시죠? 여자들은 나만의 살들을 숨겨 놓고 사는 거”라고 했다.

또 정가은은 살을 빼고 나니 주변에서 “훨씬 낫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체중 감량 비법도 공개했다. 정가은은 “여러 방법을 동원했지만 몇 가지를 소개하자면 주 3회, 못해도 주 2회 필라테스를 했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운동 중인 정가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슬림하면서 탄탄한 몸매가 돋보인다.

한편 정가은은 최근 한 독립 영화 주연을 맡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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