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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무술감독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축하합니다. 궁민 형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궁민·진아름 커플의 청첩장이 담겨있다. 청첩장에는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뜻깊은 날 고마운 분들을 모시고자 한다. 자리에 함께해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두 사람은 2015년 남궁민이 연출한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를 통해 감독과 배우로 첫 연을 맺었다. 이들은 2016년 교제를 인정하고, 7년여간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소속사는 "인생의 뜻깊은 첫발을 내딛게 되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을 부탁드린다"며 "그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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