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런닝맨’ 하차해”…전소민, 악플러 댓글 ‘박제’로 응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배우 전소민이 자신에게 악플을 단 악플러에게 ‘박제’로 응수했다.

전소민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놀아주는 좋은 오빠. 오늘은 런닝맨도 보고 클리닝업도 봐야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전소민은 ‘런닝맨’ 멤버 하하와 함께 수영장에서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하하는 “좋은 오빠다! 너랑 친하나봐!”라고 댓글을 남기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그러나 한 누리꾼은 “Please, get out Running Man(‘런닝맨’에서 하차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의 댓글을 본 전소민은 이를 ‘고정’하며 댓글 상단에 ‘박제’했다

한편, 전소민은 2017년 4월 양세찬과 함께 SBS ‘런닝맨’ 새 멤버로 합류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전소민 인스타그램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