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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모델 한혜진이 골프장에서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2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골프장에서 찍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더럽게 못치지만 죽어라 치겠음"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한혜진은 검은색 상하의를 입고 멋지게 골프채를 휘둘러 나이스샷을 완성했다. 길쭉한 한혜진의 다리가 골프복과 어울려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한혜진은 앞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구척장신의 주장으로 활동했지만 무릎 부상으로 하차했다. 한혜진은 현재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에 출연하고 있으며 최근 티빙 오리지널 '제로섬게임'의 MC로 발탁됐다.
/hoisoly@osen.co.kr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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