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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98만원짜리 명품 슬리퍼 신었는데… 이가흔 “이건 너무 심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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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사진=이가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유명해진 수의사 이가흔(26·왼쪽 사진)이 비가 오는 날 명품 슬리퍼를 신고 난 후 일어난 참사에 대해 토로했다.

지난달 30일 이가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사 명품 브랜드를 언급하며 "비오는날 슬리퍼 신었더니 일어난 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로 인해 슬리퍼 가죽에 물이 빠져 발가락과 발등에 검은 물이 든 모습이 담겨 있다.

이가흔은 또 다른 사진을 게재하며 "아니 이건 너무 심하잖아요 언니가 기차 놓친 어린애 같다는데..?"라며 "내일 필라테스 가는데 큰일났다. 5번 씻어도 안 지워짐 엉엉"이라고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한편 이가흔은 지난 1월 제66회 수의사국가시험에 합격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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