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승민, 7월 컴백 예정…뮤비 촬영 완료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가수 남승민이 신곡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30일 “남승민이 7월 중순 신곡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남승민은 이미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상태다. 뮤직비디오는 남승민이 국내 곳곳을 여행하며 브이로그 영상을 찍는 콘셉트로 촬영했다.

남승민의 신곡 발표는 지난 3월 ‘바보같은 사람’을 내놓은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신곡에 대해 소속사는 “흥을 자극하는 신나는 분위기의 곡”이라며 “위드코로나 시대의 힐링송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남승민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방송하는 BTN라디오 ‘트위스트 킹 남승민입니다’ 진행을 맡고 있다. 최근 경상남도 사회복지협의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