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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임신 중인 김영희가 반려견 육아 일상을 전했다.
29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이 커서 아이 인줄 가끔 까먹는데 9월 되면 2살되는 우리 집 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희의 품에 안겨있는 반려견 황금이가 담겼다. 비가 오자 겁에 질린 황금이는 김영희에게 찰싹 붙어있는 모습이다. 김영희는 "응석이 늘었고 겁도 늘어서 비오고 바람 부니 무섭단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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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 네티즌은 "사람 같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김영희는 "완전 육아 중이에요"라며 "표정 너무 많아서 표정으로 불만 다 말해요"라고 이야기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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