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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민정, ♥이병헌 보고 폭풍눈물 "담요가 다 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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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민정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이 출연한 '우리들의 블루스' 마지막 회를 본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배우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방송 일부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정의 남편 이병헌의 모습과 김혜자, 고두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민정은 이와 함께 "#우리들의블루스 마지막회를 일부러 못보고(??) 있었는데….. 다음날 계속 촬영이라 눈이 너무 부을까봐….. 일부러 촬영이 없는날 오후에 봤다….. 담요가 다 젖음….. 이 세상의 모든 #엄마 #어머니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우리들의 블루스' 마지막 회 방송을 보고 폭풍 눈물을 흘렸음을 고백한 것. TV로 본 이병헌의 모습은 이민정에게 어떻게 기억될지도 궁금해진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또한 최근 이민정은 SNS를 통해 소통하고 있으며 새 드라마 '빌런들의 전성시대'에 캐스팅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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