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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배다해♥이장원, 제발 고소하게 만들지 말아주세요 "추측성 비방글 자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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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다해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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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배다해가 결혼 후 근거 없는 비방글에 대해 고소 예고를 했다.

29일 뮤지컬 배우 배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8월 결혼 발표 그리고 11월 결혼 이후로 많게는 아니지만 아주 조금씩 근거없는 추측성 비방의 글들이 한 번씩 올라온다는 소식을 접해오곤 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성향상 이것저것 잘 찾아보는 꼼꼼함이 없는터라 그때그때 그냥 혼자 조용히 지나치면 되겠지 하며 지내왔는데, 아주 큰일들은 아니지만 꾸준하게 해결되지 않는 상황들이 너무나도 안타까워 앞으로라도 이 문제는 해결해 나가야 하지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용기내 글을 남겨보아요"라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또 그녀는 "지금으로서는 모아놓은 자료들로 당장 고소를 한다던가 하는 마음은 없지만, 앞으로라도 이런일로 서로 마음이 불편해 지는 일이 결코 생기지 않길 너무나도 바라서… 먼저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간곡히 적었다.

끝으로 그녀는 "이 상황들을 앞으로 잘 이겨내보고 잘 지나갈 수 있게 함께 너그럽고 예쁜 마음 써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할것 같습니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배다해는 2010년 그룹 바닐라루시로 데뷔했다. 또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현재는 SNS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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