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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정국©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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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세븐틴의 콘서트를 관람했다.
27일 하이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정국 세븐틴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라왔다. 정국이 세븐틴 서울 콘서트 대기실을 찾아 멤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정국은 지난 26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객석에서 세븐틴 콘서트장 전경을 영상에 담아, 관람을 인증하기도 했다.
하이브 인스타그램에는 "굉장했어, 초대해줘서 고마워"라며 후배들을 향한 애정어린 메시지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세븐틴은 지난 25~26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세븐틴 월드 투어 [비 더 선]'(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이하 '비 더 선')의 서울 공연을 개최했다. 이들은 약 4시간에 달하는 공연에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고, 팬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열기를 더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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