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택도 안 뗀 신상백 들고 몰디브에서 천국 만끽

[OSEN=김수형 기자] 아야네가 남편 이지훈과 몰디브 신혼여행을 공유하며 화려한 일상을 전했다.

26일 아야네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남다른 볼륨감이 드러낸 파란 원피스를 입고 디즈니 공주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특히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아야네는 "맞아요 저 머리 잘랐어요 정말 오랜만에 하는 단발이라 걱정도 했지만 남편도 예쁘다해주고 내가 보기도 나쁘진 않은 것 같고"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 사진은 #신혼여행 #몰디브 3일 째 조금 더 몰디브 사진 올려도 되죠?지겹지 않…죠?"라며 몰디브에서 보낸 신혼여행 추억에 푹 빠진 모습이다.

무엇보다 그는 택도 떼지 않은 신상백을 들고 포인트를 준 모습도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해 4월 혼인신고 후 11월 한국에서, 최근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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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