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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2'의 1200만 관객 돌파에 즐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마동석은 26일 인스타그램에 "‘범죄도시2’ 1200만... 형은 알 수가 없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마동석이 걸어가는 뒷모습이 담겼다. 이 사진은 멀리서 찍혔으나 마동석의 근육 등 체격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달 18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는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의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범죄 액션 시리즈다. 역대 28번째 천만 영화이자 20번째 천만 한국영화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마동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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