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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임성빈♥' 신다은, 출산 2개월만 명품백+미니 원피스 외출 "코에 바람 좀 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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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배우 신다은이 생후 2개월 홀리와 함께 외출에 나섰다.

신다은은 25일 자신의 SNS에 "홀리야 안되겠다. 오늘은 우리 코에 바람 좀 넣자..엄마 진짜 넘나 나가고 싶다 ㅋㅋㅋ #신난다은육아"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상큼한 원피스에 C사 명품백을 메고 유모차 앞에서 포즈를 취한 신다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환한 웃음에서 외출의 행복감이 느껴진다.

"육아엔 콧바람이죠", "그래도 한껏 꾸미고 나가셨네욬ㅋㅋㅋㅋㅋ", "어유 애기암마가 되도 너무 이쁜 사진에 표정만 봐도 제가 다 신나여", "넘 귀여운 홀리엄마", "아직 붓기도 덜빠지시고.. 산후조리기간이신데;;; 패션도 중요하지만 되도록 긴팔, 긴바지 입으세요 나중에 후회되실거에요.."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신다은은 2016년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고, 지난 4월에는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nyc@osen.co.kr

[사진] 신다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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