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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호영 화해 "옥주현 입장문 보고…원만하게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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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사진제공 : MBC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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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뮤지컬계 인맥 캐스팅 논란으로 불거진 일명 '옥장판' 사태가 김호영과 옥주현의 화해로 마무리됐다.

김호영 소속사 피엘케이굿프렌즈 측은 23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김호영이 지난 24일 옥주현의 입장문을 보고 어젯밤 직접 연락했다"며 "오랜 시간 통화 끝에 오해를 풀고 상호 원만하게 마무리됐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김호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사리판은 옛말"이라며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과 함께 옥장판 사진을 올리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옥주현은 20일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캐스팅을 두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들 및 김호영에 대한 명예훼손 고소장을 제출했다.

그러다가 옥주현은 24일 인맥 캐스팅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과 함께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과 그것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신중하기 못했다며 사과했다. 이와 함께 김호영의 고소를 취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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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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