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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김현숙, 14kg 감량 후 여리여리 발목.."마흔 중반에 힘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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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현숙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김현숙이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25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김현숙은 사진과 함께 "며칠 전 드라마 밤샘 촬영 대기실. 이사님의 포즈 요구에 싱크로나이즈드를 표방하려 애쓰는. 마흔 중반에 힘겹다. 옛날에 내 나이 돼봐라 했던 언니들 속으로 코웃음쳤던거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현숙은 누운 채로 다리 한쪽을 위로 쭉 뻗고 있다. 김현숙은 14kg 감량 후 여리여리해진 발목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김현숙은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SBS '사내맞선'에 여부장 역으로 출연해 활약하기도 했으며, 14kg 감량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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