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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윤주만, 오늘(29일) 장모상..."친어머니와 다름없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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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배우 윤주만이 장모상을 당했다.

윤주만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게는 친어머니나 다름 없으셨던 장모님께서 오늘 돌아가셨습니다”라고 장모의 부고를 알렸다.

이어 “항상 가족들 걱정만 하시느라 정작 자신을 위해 무엇하나 제대로 해보지 못하셨던 어머님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마음 속으로라도 좋은 곳 가시길 빌어주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기도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2007년 드라마 '그 여자가 무서워'로 데뷔한 윤주만은 '미스터 션샤인', '앨리스', '달이 뜨는 강', '황후의 품격' 등에 출연했다. 2018년 김예린과 결혼한 그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이엘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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