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작가, 스윗한 ♥전선욱에 홀딱 반했네…"퀵으로 약 보내줘"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웹툰 '여신강림'을 그린 야옹이 작가가 연인 전선욱의 다정함을 자랑했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전선욱 작가가 야옹이 작가에게 퀵 서비스로 보낸 각종 약과 군것질거리가 담겨 있다. 연인을 생각하는 전선욱 작가의 마음이 엿보인다.

이에 대해 야옹이 작가는 "햇빛 알레르기가 생겨서 얼굴이 뒤집어지고 간지러운데 약 사서 퀵으로 보내준 오빠"라며 전선욱의 다정한 면모를 전했다.

그러면서 "젤리 같이 사서 보내준 거 킬링 포인트. 너무 귀여워서 혼자 보기 아까움"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야옹이작가는 웹툰 '프리드로우'를 그린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