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와 딸. 사진ㅣ최지우 SNS 캡처 |
배우 최지우(47)가 늦둥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지우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달 만에 첫 수확! 달랑 한 개. 너에게 양보하마"라는 글과 함께 늦둥이 딸의 근황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지우의 어린 딸이 딸기를 직접 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의 뒷모습만 공개했지만 딸기를 수확하는 딸을 사랑스럽게 보는 엄마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딸을 출산했다. 최지우는 지난 1월 종영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 출연한 바 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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