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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BTS 뷔·블랙핑크 제니 열애설…제주 목격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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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 소속사 입장 無

이데일리

제니(왼쪽), 뷔(사진=YG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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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3일 온라인상에서는 뷔와 제니가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과 관련 사진이 퍼져 화제가 됐다. 해당 사진에는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 한 쌍이 차량 안에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진위에 관심이 쏠렸다.

이데일리는 이날 뷔의 소속사 빅히트뮤직과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열애설에 관한 입장을 물었으나 양측 모두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앞서 제니는 소속사 동료 가수인 보이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제니와 지드래곤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침묵을 지켜왔다. 이 가운데 최근 일부 누리꾼들은 지드래곤이 인스타그램에서 제니의 계정을 언팔로우했다며 두 사람이 결별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1995년생인 뷔는 2013년 방탄소년단 멤버로 데뷔했다. 소속팀 방탄소년단은 6월 10일 새 앨범을 내고 컴백한다. 1996년생인 제니는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고, 2018년부터 솔로 가수 활동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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