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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병헌 아들 준후의 모습 2021.05.23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이민정이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참가에 의미를 두자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민정 아들 준후는 등번호 '31'이 새겨진 야구복을 입고 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준후 몇년 뒤엔 메이저리그에서 보나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민정은 "아직 배운 지 한 달뿐이 안돼서"라고 답했다. 이민정은 '준후 뒷모습도 잘 생겼다'는 댓글엔 "뒷모습은 선수같죠?"라고 답했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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